장거리연애영화1 라이크 크레이지 장거리 커플의 현실고증 사랑이야기 1. 영화에 대하여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2011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며 느끼는 감정들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그 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나 역을 맡은 펄리시티 존스는 이 연기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기도 했는데요. 더욱 놀라운 것은 영화를 촬영할 때에 그녀의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직접 했다는 것과 영화 속 대부분의 대사가 즉흥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또 함께 제이콥 역을 맡은 안톤 옐친의 유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스타트랙에서도 멋진 연기를 펼친 안톤 옐친을 이제는 스크린에서 만나지 못하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에서는 2018년에 개봉되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 2023. 5. 17. 이전 1 다음